이번 캠페인은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왕래가 많은 군포 톨게이트와 산본시장 및 군포 시내 곳곳의 교차로에서 관련 전단지를 나줘주면서 진행됐다.
주민 김모(42)씨는 “TV와 버스정류장 모니터를 통해서 핵 안보정상회의 관련 홍보영상은 봤지만 군포경찰서에서 직접 캠페인 하는 모습은 처음 접했다”며 “교통경찰관이 직접 홍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호평했다.
한편 군포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핵 안보정상회의 행사 전날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