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날로 다양해지고 향상되는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포문화원사 주관으로 ‘맞춤형 문화강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강좌는 시민이 요구한 전통문화, 예술, 건강, 인문·사회, 외국어 등 희망하는 분야의 문화강좌를 개설해 3개월 단위로 운영한다. 다만 최소 7명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관련 서식을 작성, 당정동 당정초교 후문에 위치한 문화원사에 직접 방문·제출하면 된다.
성시규 시 문화공보과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쌍방향 행정, 최대한의 만족을 제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