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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퇴치 시급한 국가적 과제 ”

군포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4층 수리관에서 군포의왕교육청과 공동으로 2012년 배움터·아동안전지킴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재발하고 있는 학교폭력 언론보도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일진의 실상 및 학교폭력 근절방안과 배움터·아동안전지킴이 근무요령 등 매뉴얼 교육 및 토론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신기태 서장은 참석자들에게 “학교폭력 퇴치는 시급한 국가적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학교폭력 및 아동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한 배움터지킴이 이영준씨는 “학교폭력 문제가 이렇게까지 심각한 지경인 줄은 몰랐다”며 “학교폭력 및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를 알게 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경찰서에는 군포의왕교육청과 공동으로 관내 25개교 배움터지킴이·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학교폭력 및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대 아동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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