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과 노영관 시의회의장, 남경필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29일 열린 팔달구청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지경다지기를 하고 있다.
수원시는 29일 오후 수원 화성박물관 옆에서 팔달구청사 기공식을 가졌다.
염태영 수원시장, 남경필 국회의원, 노영관 시의회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공식은 공사개요의 설명과 염 시장의 인사말씀,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지경다지기도 진행됐다.
염 시장은 기공식에서 “구청사의 화성 내 건립을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발전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