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분당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 성남시청 강당에서 윤창중 문화일보 전 논설실장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윤 전 논설실장은 이날 ‘나라 미래와 차기 대통령의 조건’ 주제의 강연을 한다. 이번 전문가 초청강연은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의 올바른 역사관과 시대정신 등을 짚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진행은 이상연 분당포럼 공동대표가 맡고 강상호 한국정치발전연구소 대표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윤 전 논설실장은 중앙대 정치학 박사, 하버드대 연수, 한국일보·KBS 기자 등을 역임했고 현재 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 통일연구원 고문,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저서는 ‘국민이 정치를 망친다’, ‘지성의 절개’ 등 다수가 있다. 문의 ☎(031)704-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