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하남지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한 스마트 전기교실’을 운영,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하남지사 박영구 지사장을 비롯 이춘하 노조위원장은 지난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민들레 배움터에서 행복한 ‘스마트 전기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박영구 지사장은 황금색 복장을 갖추고 웃음전도사로 나서 민들레 배움터 어린이들에게 1시간 동안 웃음 특강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과 절전에 대한 이해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전기의 소중함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냉난방기 등 무절제한 전기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절전의식을 중점 홍보했다.
박영구 지사장은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고마움과 전기를 절약하도록 웃음과 함께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한전은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종전의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우리생활과 밀접한 전기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