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는 관내 전기안전관리자 및 전기설비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력기술 전문가 기술교류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전기안전관리자 30명과 전력설비 기술자 20명 등 50명의 전력기술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한전의 전력설비 전문가와 설비진단센터 분석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기술교류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날 기술교류는 사례위주로 진행돼 체계적인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징후 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영구 지사장은 “전력기술 전문가들의 기술교류 및 소통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지사는 행복한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새싹 어린이 전기안전 지킴이 재능기부팀’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