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드림파워㈜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변지역(동두천·양주·포천시) 교육기관 및 지역 학생들을 위한 육영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반경 5km 이내의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동두천드림파워㈜는 올해 육영사업비 2억7천700만원을 편성해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기자재 지원과 지역주민 학비 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드림파워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학교장, 주민센터 및 주민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동두천드림파워㈜는 오는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동두천시 광암동 지역에 LNG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