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 Challenge’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지역주민 대학생 자녀 48명을 대상으로 용인시 서천동 소재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삼성전자의 역사와 글로벌 경영활동에 대한 소개를 받고 ▲올바른 기업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비지니스 매너 ▲비전수립 및 셀프리더십 배양 등 다양한 수업을 받았다.
또 캠프 마지막날인 이날 삼성전자 라이프코칭센터 이지선 상담사의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강연 및 수료식이 진행됐다.
임휘용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상무는 “앞으로의 수원의 미래는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이번 캠프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