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일 수원 광교산에서 ‘2014년 가스안전 무사고 기원제’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 각자가 가스전문가로서 자긍심을 갖고 가스안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한편, 가스사고 없는 한 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창수 본부장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올 한 해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민기자 joyfu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