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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도시 심뇌혈관 치료 중심도시 떠올라

인천의료관광재단, 3년 연속 의료기술 육성사업자 뽑혀

인천시가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도시와 심뇌혈관 치료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의료관광재단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4년 지역 해외환자 유치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사업자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의 ‘지역 해외환자 유치선도 의료기술 육성사업’은 지자체를 대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를 통한 지역 의료기관의 육성을 통해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1억5천만원의 국고지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 4억원의 국고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인천시가 추진하는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 및 운영사업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사업에는 인천의료관광재단을 비롯,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천대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인천지역의 주요거점 병원과 민간 전문회사가 참여한다.

참여기관들은 심·뇌혈관 치료를 위한 인천 심·뇌혈관 클러스터 구축(ICC) 및 운영을 통해 해외 환자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업이 3년차로 들어선 만큼 단순 의료서비스 제공에서 벗어나 쇼핑, 문화 등 기타 서비스와 어우러진 융·복합 사업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의료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그간 건강검진 등 경증 위주에 머물렀던 지역의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보다 안전하면서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심·뇌혈관 중심의 중증 외국인 환자 유치 중심으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인천의료관광재단은 출범 이후 인천을 찾는 외국인 환자방문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2011년 4천4명에서 2012년 6천370명, 2013년에는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외국인 환자유치를 통한 진료수익 역시 매년 50%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해 지난해 진료 수익이 19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인천시의 외국인 환자유치는 1만4천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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