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23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단복 선정위원회’를 열고 코오롱사의 ‘헤드’ 제품을 도 선수단 임원복과 선수복으로 선정했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선정위원들이 린코리아 등 8개 업체에서 출품한 제품을 엄정하게 심사한 결과 내구성이 우수하고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 코오롱사의 ‘헤드’ 제품이 임원복과 선수단복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선수단의 자긍심과 일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단복을 선정했다”며 “10월까지 남은 기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도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47개 종목이 진행되며 경기도 선수단은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