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군포 화산초)이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유빈은 5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초등부 단식 결승에서 이다경(경북 포은초)을 세트스코어 3-1(11-4 11-4 8-11 11-8)로 제압하고 패권을 안았다.
준결승전에서 이다경에게 0-3(9-11 9-11 2-11)으로 패한 최예진(안양 만안초)은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의정부 새말초가 포은초에 종합전적 0-3으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