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3℃
  • 구름조금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12.2℃
  • 구름조금대전 14.2℃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3.4℃
  • 구름조금광주 10.0℃
  • 맑음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2.1℃
  • 구름많음제주 14.4℃
  • 흐림강화 12.4℃
  • 구름많음보은 11.6℃
  • 구름많음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12.0℃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수원FC 자파·FC안양 고경민, 활약 돋보여 K리그 챌린지 25R ‘주간 베스트11 공격수’

자파(수원FC)와 고경민(FC안양)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2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자파는 지난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1분과 29분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 수원FC의 짜릿한 역전승을 만든 킬러 본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고경민은 같은 날 열린 대구FC 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의 발판이 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켜 베스트 공격수에 뽑혔다.

또 진창수(고양 Hi FC)와 안성빈(FC안양)은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 부문에는 황규범(고양FC)과 김정빈(수원FC)이 뽑혔으며 골키퍼 부문에는 여명용(고양FC)이 선정됐다.

한편 6골이 터진 FC안양과 대구FC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고 이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FC안양은 베스트 팀이 됐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