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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기간 ‘해상 경계’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는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대통령 해외순방기간에 맞춰 13~18일 해상경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부해경본부는 이 기간 지휘관 지휘통제선상 위치, 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 직원 비상 소집체계 및 경비함정·항공기·특공대·122구조대 등 기능별 상황대응팀 즉응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또 북한 도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 접적해역 우리선박(여객선, 조업선 등)의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중부해경본부는 이외에도 자체 복무기강을 확립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조리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김두석 본부장은 “완벽한 해상경계태세 확립으로 국민의 안전과 생업을 보장해 서해바다를 지키는 국민의 믿음직한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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