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1일 고양시여성회관에서 ‘2015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실시했다.
이날 강습회에는 김태원 국회의원, 박원준 회장을 비롯해 전문건설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부터 변경되는 ‘시공능력평가방법 산정방식’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올해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는 지난 2일 시작됐고, 고양(21일)과 수원(28일)의 일정이 남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박원준 회장은 “건설경기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실적신고 요령을 제대로 익혀 회사가 불이익을 당하지 않길 바란다”며 “강습회가 각 회사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