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한화갤러리아 수원점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인증 수여식에는 갤러리아 수원점 안전담당자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지난 2005년 3월 5일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약 10년 9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갤러리아 수원점은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무재해 운동’이란 슬로건을 걸고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생산성 향상, 노사화합 및 사기진작, 산재보험료 감소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