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공연은 3·14밴드(임지후)의 솔로 공연을 시작으로 이해하기 힘든 선거정보를 누구나 쉽고 즐겁게 다가설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으로 기획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선관위는 선거홍보 영상물을 방영하고, 후보자에게 바라는 의견을 쓸 수 있도록 게시판을 준비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현재 양주시 선관위는 선거정보 홍보 콘텐츠 ‘웹툰’을 제작해 투표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중이며 기부행위제한 내용 및 사전투표를 주제로 하여 그 어느 때보다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고 투표참여 및 깨끗하고 밝은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주선관위의 투표참여를 위한 버스킹(길거리)공연은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4월9일, 양주2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