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서울 고메 2016-마스터클래스’에서 국내외 식ㆍ음료 전문가와 미식가를 대상으로 ‘패밀리 허브’ 등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서울 고메 2016’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이다.
또한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트랜드를 접목한 고품격 요리를 배워보는 강좌가 펼쳐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패밀리 허브’ㆍ‘셰프컬렉션 인덕션’ㆍ‘직화오븐’ 등 삼성전자의 주요 주방가전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패밀리 허브’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행사장 내 마련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존 제품을 넘어서는 가치를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 등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주방가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