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감소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20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이기우 도사회통합부지사와 기업관계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망 구축을 통한 대기오염 저감’을 주제로 제2회 환경안전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도화학물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정수 환경안전건강연구소 소장이 ‘환경오염과 지역주민 건강’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도와 화성시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한국쓰리엠㈜ ▲수원대 ▲장안대 ▲협성대 등이 함께하는 산·학·연·관 지역 환경안전관리 협약도 체결된다.
/이슬하기자 rach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