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에 따르면 과천시의회 지층 66㎡ 규모에 사무실과 교육장을 갖춘 센터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의 안전한 식품위생관리와 함께 균형 있고 체계적인 영양관리 및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시는 센터의 개소에 따라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문화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에게 영양가 있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뿌듯하다”며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