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멀티 사무인력을 양성하고자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달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구직자 30명을 선발해 40일, 200시간 동안 전산세무회계, 온라인홍보마케팅, 오피스 실무 등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 실시했고 취업특강을 통해 수료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현재까지 7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수료생 100% 취업을 목표로 관내 중소기업 일자리 발굴 및 동행면접 지원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종철 시 경제산업국장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을 지속 발굴해 실업률은 낮추고 고용률은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