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티앤지 난닝시 민정국 부조사연구원을 비롯해 11명으로 구성된 중국 난닝시 대표단은 23일까지, 이타니 마코토 시라하마정장을 비롯한 4명으로 구성된 일본 시라하마정 대표단은 24일까지 과천에 머무르며 누리馬축제 공연을 관람하고 과천시 관내 복지시설과 추사박물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날 중국 난닝시 대표단 환영 오찬에서 “과천누리馬축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먼 이곳까지 방문해 주신 대표단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와 변함없는 우정을 교류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