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물환경과학과 정용민 학생 등 4명으로 구성된 ‘미(米)켈란젤리’팀(지도교수 문준관)은 쌀로 만든 젤리와 과일을 혼합해 ‘바크젤리’라는 새로운 젤리를 만들었다.
이 젤리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쌀의 특성상 과일의 착즙과 데코레이션으로 영양을 더해 웰빙 푸드로 안전한 식품으로 호평 받았다.
한편, 한경대는 지난 5월 전국대학생 축산물 이력정보(빅데이터)활용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전국 우리밀 요리대회 금상, 인터내셔널 디자인어워즈 브론즈 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