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엔 지역기업과 금융기관, 교회, 음식업소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관은 12곳의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후원하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말벗 되어드리기, 청소, 경로당 수선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후원사에 감사를 드린다”며 “1사 1경로당 후원사업이 활성화돼 지역 내에서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 등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과 효행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1사 1경로당 후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