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전입업무의 중요성을 주지하고, 전입 오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시에 대한 애향심과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최현덕 부시장은 지난 4일 별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이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최 부시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과 대화를 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최현덕 부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는 민원업무 처리속도보다는 시민이 만족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입시민에게 감동적인 첫인상을 주어서 계속 살고 싶은 남양주를 만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전입시민에게 각종 문화행사와 복지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된 ‘2017 남양주생활가이드’를 배부하고 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