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도시재생, 도시정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등 각 협업분야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업과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구역 내 임대주택 확보 등 서민 주거복지 향상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황효진 사장은 “인천도시공사는 도시재생·주거복지의 리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석현 구청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남동구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