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함은 물론 나눔을 통해 사회참여 의식 고양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담은 김장 김치는 관내 노숙인 자활센터 해뜨는 집과 수원 정자1·2동 24개 노인정에 전달됐다.
사회봉사단 단장인 신남주 교수는 “이날 행사로 지역사회 자원으로서의 대학의 책무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비롯한 재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의 소통 및 물적·인적자원 교류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