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험은 의용소방대 연합회 88명과 소방서 직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현장 등에서 헌신·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및 소속감 강화와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신 시설을 통해 산불, 설해, 풍수해, 지진, 대테러 등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대처 요령 및 안전의식을 체득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대원들과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팀워크, 자신감, 협동심, 성취감 등을 얻을 수 있었다”며 “의용소방대원의 목표와 핵심가치에 대한 재정립 등 소속감 강화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