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강력범죄 타파 눈에 불켠 시흥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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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강력범죄 타파 눈에 불켠 시흥경찰서

외사치안안전구역 합동순찰
유공자 4명에 표창 등 전달

김원규 기자 kwk@kgnews.co.kr
등록 2018.04.26 20:13:05
10면

시흥경찰서가 지난 25일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시민경찰위원회와 함께 외사치안안전구역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시흥경찰서는 순찰활동에 앞서 ‘깨끗한 우리동네’ 프로젝트에 앞장선 유공자 4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어 이재술 시흥경찰서장, 정보보안과장, 오성호 외국인 자율방범대장, 퐁티화 다문화치안봉사단원, 오희양 시민경찰위원회장 등 약 100명이 범죄 취약지를 점검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외국인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유흥주점 및 원룸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지를 위주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실시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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