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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4년의 시간 짧았다… 과천위해 한 번 더 기회를”

자유한국당 과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필승 다져
정우택 전 원내총무 등 참석

 

신계용 자유한국당 과천시장 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팔승 결의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엔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주광덕 자유한국당 도당위원장, 임해규 경기교육감 후보와 과천지역 기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후보는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20년 이상 방치된 우정병원 부지를 아파트로 개발 분양하는 것을 확정한 것을 비롯, 지식정보타운역사 건설, 4차 산업 중심의 앵커기업 유치, 3단지 방음터널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천의 미래발전을 위한 사업을 벌려 놓았지만 모두 완성하기엔 4년의 시간이 너무 짧았다”며 “한 번 더 허락해 주시면 민선6기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의 연속성을 갖고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재선의지를 보였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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