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8년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기상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주차장 및 문화체육시설 운영에 반영해 시설물 보수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시설운영 측면에서 안전성 확보에 힘써왔다.
이에 2015년 날씨경영 우수기관으로 첫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기상정보를 현장경영에 활용,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변화에 대응해 시설물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오산=지명신기자 m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