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미세먼지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마트가 매연 없는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이달부터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를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트위지는 지난해 국내 판매량만 1천500대를 기록하는 등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대표 전기차 모델이다.
이마트로서는 이번이 두 번째 전기차 판매이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