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 노인전문 동두천병원은 4일 관내 소재 드마리에서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2019년도에 실시한 ▲사회사업서비스 ▲공공보건의료사업 ▲공립요양병원 공공지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가졌다.
또 치매관리법에 따른 치매전문병동 확충지원을 위해 2020 치매안심병원을 총 22억원을 들여 내년도 하반기 운영목표로 설립키로 해 치매환자는 물론 치매환자 가족에 대한 심리적 의료적 지원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