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은 올해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교육을 결산하고 교육 참여자 중 모범 교육생을 선발, 23일 격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기본교육은 공무수행자로서 맡은 바 임무에 책임의식과 봉사정신을 갖고 성실하게 근무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집합교육 혀태로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사이버교육으로 이뤄졌으며, 격려 행사 역시 비대면으로 복무기관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모범적으로 교육을 이수한 사회복무요원을 축하하고, 이들이 교육에서 얻은 역량을 통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