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는 8일 수원캠퍼스 성신관에 ‘국민체력100 수원체력인증센터’를 개관했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측정·평가해 운동 상담·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로 신체질량 지수, 체질량 지수,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할 수 있으며, 체력 우수자에게는 국가공인 체력인증서(1∼3등급)가 발급된다.
이용을 원하면 전화(031-249-1485)로 예약해야 하며, 방역수칙에 따라 당분간은 30분에 1명씩만 체력을 측정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노해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