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농협(이기택 조합장)과 NH농협 오산시지부(김병배 지부장)는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아 지난 9일 지역 최고령 조합원인 이모 씨(96)를 찾아가 감사패를 전달하는 '고령조합원 감사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기택 오산농협 조합장은 이씨에게 “농협 역사와 함께하며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배 NH농협 오산시지부장도 “국민과 농업인들께 6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함께하는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