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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당 이연수 시흥시장 예비후보, 성황리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거행

 

 

이연수 前 민선 4기 시흥시장이 지난 27일신천천동로 7 두성빌딩 4층에서 많은 하객들의 성원 속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쳤습니다.

 

축사를 한 함진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한 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시흥시장 예비후보들에게 화합과 건승을 기원했고, 송진섭 前 안산시장은 장제철 예비후보에게 이연수 후보와 연대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행사 중간 중간 “이연수”를 연호하는 참석자들로 인해 장내의 분위기는 마치 시장 당선이 된 것처럼 뜨거웠다. 후보자 간 경쟁보다는 화합과 연대를 강조한 이연수 예비후보의 제안으로 나란히 같이 출마한 장재철 예비후보와 곽영달 예비후보가 같이 손을 들고 환호하는 뜻 깊은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시민발언대”라는 순서를 마련해 시흥에 살아가는 세 사람의 시민들이 교육 문제나 어린이 보육 문제 등 차기 시장에게 기대하는 사안들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는데, 이연수 예비후보는 즉답으로 해결 방안들을 제시하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연수 후보는 지난 12년간 민주당 정권 하에 시흥 발전은 정체되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전하며 이룰 수 있는 실력과 실천의지를 가진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면 시흥은 수도권에서 보석과 같은 도시가 될 것이니 반드시 해 내는 사람 이연수를 시흥시장으로 밀어 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국민의힘 당 예비후보인 이연수 前 시흥시장은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검정고시 출신이면서, 안산, 시흥 경찰서장을 거쳐 시흥시장에 당선되기까지 하였으며, 재임 기간 동안 시흥 발전의 초석이 된 제3 경인고속도로, 배곧신도시 매입, 서울대 캠퍼스 유치, 시화 MTV 협약, 시흥갯골공원축제와 평생학습축제 시작, 매화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 시흥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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