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울진군청에 전당했다. (사진=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415/art_16499207373606_dda38d.jpg)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자, 협의회)는 14일 경상북도 울진군청을 방문해 지난 3월 동해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난 3월 정기총회에서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을 결의한 바 있다.
이금자 회장은 "동해안 산불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는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관련 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