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지난 12일, ‘제51회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고양시 동국대병원을 방문,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격무에 시달였던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후보는 “국제 간호사의 날을 축하하며, 간호사에 대한 사회적 존중이 더욱 높아지고 전문직으로서 처우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특히 산부인과, 소아내과 병동을 돌아보며 예전처럼 거리 곳곳에서 산부인과 소아과 병원을 만날 수 있는 날이 다시 올 수 있게 힘쓰자”고 말했다.
이 후보는 “동국대병원, 암센터, 명지병원, 일산병원, 백병원, 차병원을 잇는 의료벨트를 조성해 메디시티를 완성하고, 의료협력센터 추진으로 간호사들 및 의료진들이 의료 서비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