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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양궁선수단, ‘제33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인천시 계양구 양궁선수단이 제33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충북 보은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주장 한우탁 선수와 김종호·박민범·조대진 선수가 출전했다. 4강에서 서울시청을 5대 3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은 청주시청을 6대 2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계양구 양궁선수단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2회 우승의 쾌거를 거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설멸했다.

 

또 거리별 개인종목에서도 조대진 선수가 30m에서 1위, 김종호 선수는 혼성 3위를 차지했다.

 

계양구청 양궁선수단 서거원 총감독은 “항상 양궁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는 계양구청에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훈련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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