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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경관위원회 ‘재검토의결’

경관위원회, 사업 마무리 단계…진행 늦춰질 것으로 보여

 

인천 계양구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경관심의위원회에서 재검토 의결되면서 사업 진행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11일 열린 2022 제14차 경관위에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재검토 의결됐다. 재검토 의결이 내려지면 심의 의견을 보완해 안건을 다시 상정한다.


이번 경관위는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의 마무리 단계였다. 경관위 통과 후 건축위원회를 거치면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가능하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국장 전결 개발계획 변경 고시 등 행정 절차의 문제가 생기자 어떤 내용으로 경관위가 열리는지 직접 보고할 것을 담당 부서에 주문했다.


또 관련 부서가 허위로 보고할 경우 바로 판단 가능하며 문제가 생길 경우 추후 간담회를 신청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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