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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코로나19 확진자 9222명...이틀 연속 9000명대 기록

인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9000명을 넘었다.

 

인천시는 18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9222명 늘어 누적 126만 633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17일 9113명보다 더 증가한 수치이자 이틀 연속 9000명을 넘은 기록이다.

 

확진자 9222명 가운데 국내 발생은 9088명, 해외 유입은 134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3명이 병원에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49명이다. 재택치료자는 4만 4160명이다.

 

지난 8월 1일부터 50명의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남동구 요양원에서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1명이다.

 

17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46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58개 가운데 131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80개 가운데 293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1822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동구 1495명, 연수구 1457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부평구 1261명, 미추홀구 1206명, 계양구 907명, 중구 630명, 동구 204명, 강화군 174명, 옹진군 66명 순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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