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대본집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진입했다.
23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9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출간된 '우영우' 대본집은 종합 6위(1권)를 기록했다.
구매층은 여성 독자가 76.3%로 높았고, 연령대로 보면 20~40대에게 고른 사랑을 받았다.
김훈의 ‘하얼빈’이 7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가 그 뒤를 이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