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문화체육관에서 기념식 및 어르신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460여 명을 초청,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식전행사와 유공자 표창 수여 및 문화공연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은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는 모범적인 생활로 노인공경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어르신 2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2명, 송림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인천시 노인봉사대 동구협의회가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에 기여하신 유공자들께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중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