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유옥분 의장이 지난 11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 에 앞서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하고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글로벌 인식개선 활동이다.
특히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은 “아동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길 바란”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