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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북부지역 철도·도로 확충…‘경기북부 대개발’ 기반 마련

道, GTX 신설 등 철도·도로 개발사업 4개 설명
철도·도로 연장 통해 경기북부 교통 중심지화
지역 간 이동 활성화로 북부 발전 가속화 전망

 

경기도가 철도·도로 확충사업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을 담은 북부지역 대개발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도는 27일 추진 중 또는 예정인 경기북부지역 철도·도로 개발사업들을 공개하고 이를 통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가능성을 제시했다.

 

도가 공개한 철도·도로 개발사업은 ▲1기 GTX 신설 ▲경기북부 철도망 연장 ▲경기북부 핵심지방도 준공·착공 ▲서울-강원도 연결 강화 등 크게 4개 분야다.

 

먼저 1기 GTX 신설 사업은 GTX-A노선의 경우 동탄~수서 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되며 파주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착수한 ‘GTX 플러스 연구용역’도 마무리 단계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오는 5월에는 ‘GTX 신설에 관한 경기도 최적 노선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할 계획이다.

 

광역철도 연장도 북부 도민 이동권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연장은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도봉산~옥정 구간을 공사 중이며, 옥정~포천 구간은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오는 12월에는 의정부~양주~고양 구간을 연결하는 교외선이 20년 만에 재개통될 예정이며, 6호선 남양주 연장, 8호선 의정부 연장 등도 제5차 광역교통시행 건의를 위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경기북부 핵심지방도의 경우 민선8기 동안 약 53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7개 준공, 7개 조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민선7기 3720억 원 대비 약 1.4배 늘어난 규모다.

 

지난달에는 남양주 오남~수동 국지도98호선을 개통해 서울 상계동에서 가평 대성리까지 주말 통행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됐다.

 

아울러 도는 서울~연천, 서울~양주 등 고속도로 조기 착수를 지원하고 포천~화천 광덕터널 등 강원도 교류 협력도로를 추진해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서울-강원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며 ▲고속철도 수혜지역 확대 ▲지역 균형발전 ▲출퇴근 광역교통 개선 ▲우리 동네 도시철도 구축 등을 약속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도내 지역 간 이동이 더욱 활성화되면서 경기북부지역 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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