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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 편의 및 시정 발전' 기여한 공무원 표창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광주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해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열린 시상식은 시민 편의 증진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시는 시민 및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총 8건을 접수해 ▲시민의 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실무 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자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김종희 주무관(도시계획과)의 ‘지역별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 도입’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증진 시킨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우성휘 주무관(회계과)의 ‘계약서류 간소화 및 전자문서화 추진을 통한 계약 서비스 편의 제공과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장려 사례로는 유나영 주무관(여성가족과)의 ‘적극행정으로 한부모가족 수험생 명문대 합격’ 사례가 선정됐다.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에게는 선발 등급에 따라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 가점, 특별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포상금도 추가 지급된다.

 

방세환 시장은 “적극행정을 펼친 지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력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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