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 임직원들이 최근 과천 지식정보 타운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등 지역 주변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KINX의 과천 사옥 이전 후 첫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사옥 근처 둘레길과 관악산 일대 3.2km를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병, 캔 등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등 지역 사회 환경보호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했다.
KINX 행복경영유닛 전호경 유닛장은 “KINX는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면서 “10년 동안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과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케이아이엔엑스(KINX)는 IX(Internet eXchange), Transit 등 고품질의 네트워크 및 IDC, 클라우드 연결(CloudHub), 콘텐츠 전송(CDN/midibus), 클라우드(IXcloud) 등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오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으며, 사내 텀블러 사용, 페이퍼리스 오피스 정책 등 그린 오피스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2014년부터 행복/꿈 장학금을 자체 조성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