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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 삼성, 15일 인천과 홈경기서 '도이치모터스 브랜드데이' 개최

K리그2 판도를 결정할 최고의 '빅매치'
도이치 모터스와 특별한 홈경기로 장식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1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도이치 모터스 브랜드데이'로 운영한다.

 

수원은 12일 "오랜 시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도이치 모터스와 이번 협업은, 이번 홈경기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도이치 모터스 권혁민 부회장의 시축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이치 모터스가 선정한 5 월 MVP 시상식, 에스코트 키즈, 하프타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 중앙광장에서는 도이치 모터스 프로모션 부스가 설치되어 BMW X3, i4, 5 시리즈와 같은 베스트 셀링 차량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차량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브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선수단 팬 사인회도 개최되어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수원과 인천의 맞대결은 올 시즌 K리그2 판도를 가를 빅매치도 주목받고 있다.

 

11일 오후 2시에 시작된 일반 예매에서 원정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약 1만 5000석 규모의 1층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수원과 인천의 경기는 K리그2 최다 관중 기록(1만 8173명) 경신과 함께, K리그2 최초 2만 관중 돌파 여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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